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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걸 봐주셨다니... ㅜㅜㅜㅜ 사실 글은 정말 자신이 없는 편이라 만족용으로 쓰고 트위터에 따로 링크를 하지는 않는데, 봐주셨다니 너무 부끄럽고 감사하네요ㅠㅇㅠ 좋은 말씀 들을 때마다 힘이 나는~~~ 익명님의 멋진 감상평 덕에 괜히 뿌듯해져요! 짧은 글이지만 주저리를 해보자면 태양이라는 소재로 글을 쓴 건 정말 갑자기 생각이 나서였어요! 밝고 높고 절대적인 태양이 아카시랑 좀 비슷하게 느껴져서요. 더해서 그려질 땐 붉은색이 가장 보편적이라는 것까지요ㅜㅜ 익명님이 말씀해 주셨듯 태양은 그 빛으로 주위를 바래게 해 버리니까... 존재하는 것만으로 눈에 띄어버리는 아카시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그래서 쿠로코가 더욱 그 자리에 어울렸던 것 같아요! 비라만 봤으면 바래는 데에서 그쳤을텐데 가까워지려고 하니 타버리고 마는 위치니까요~! 즐겁게 쓴 글인데 이렇게 다양한 해석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늘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익명님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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