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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량에 보병이 쓰던 기관총이나 소총, 바주카같은 무기를 주 무장으로 삼는 물건중 유명한건 어떤것이 있나요?

사례가 꽤 많아서 어느 특정 무기만을 고르기는 어렵습니다. 대표적으로 소총류의 경우 경찰특공대 등지에서 기관총을 달면 빗나간 화망에 의해서 민간인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저격소총류를 장갑차의 총탑에 거치하고 사용하는 사례가 있고, M113 등과 같은 다소 원시적이었던 APC(병력수송장갑차)에서는 보병분대의 기관총수의 기관총을 총탑에 거치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 무장에만 의존하면 보병분대가 내린 뒤 장갑차가 손쉽게 당할 수 있는 문제로, 조금 시간이 지나면 보병분대의 기관총 외에도 M2 중기관총 같은 무장을 차장석에 거치하는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바주카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최근에 꽤 많은데, IFV(보병전투차)의 떨어지는 대전차 능력을 해결하기 위해서 포탑에 미사일을 몇 발 장착하려고 할 때, 아무래도 가장 무난한 선택지 중 하나가 보병용 대전차미사일을 장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군이 운용하는 M2 브래들리에 TOW 미사일 발사관이 2개 달려있는데, 적 전차와 조우할 경우 해당 미사일로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교전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다소 특이한 개수사례이기는 하나, 2차대전 중 미군이 1/4톤 지프 차량에 장갑판을 증설하고, 원래 기관총을 거치하던 거치대에 바주카포를 거치한 사례도 장갑차로 볼 수 있다면 비슷한 사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톤 지프에 올라간 주무장 중 가장 특이했던 건 37mm 대전차포로, 의외로 무장 및 장갑 개수가 된 사례가 사진으로 종종 보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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