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아무래도 주무기에 속하는 총을 2개 이상씩 들고 다니는게 무게 떄문에도, 군장의 구성 때문에도 쉽지 않은 부분이긴 합니다. 종종 브리칭 샷건이라던지, 저격수가 저격소총을 저격포인트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차량 등에 실어두거나, 휴대용 가방에 보관하고 이동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웬만하면은 장총류의 주무장은 하나만 챙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다른 면으로 보면 현대적인 돌격소총 같은 화기류가 인간의 체급을 넘어선 대형 포유류종이나 맹수를 상대로 할 때는 관통력은 높아도 실질적인 피해가 적어서 굉장히 많이 쏴야하거나, 과다출혈로 죽을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것도 사실이기도 해서, 가능하다면 맹수를 상대할 때 산탄총이나 사냥용으로 쓰이는 대구경 소총, 혹은 엘레펀트 건처럼 맹수를 저지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총기를 사용하는 현실의 모습도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점을 고려해도 스토커 같은 환경에서 결국에는 7.62x51mm 기반의 전투소총처럼 대인전투와 맹수 같은 표적을 상대로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주무장 하나를 선택하는 경우가 아마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게 어려워도 대인전투에 효과적인 돌격소총과 뮤턴트 대응에 효과적인 산탄총, 대구경소총 등을 혼성편제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작중에선 밴디트나 우크라이나 내무군처럼 애초에 뮤턴트가 아니라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이 메인인 세력들도 있기도 하고, 뮤턴트는 아예 피하거나 머릿수로 해결하고, 사람과의 전투만 대비하는 식으로 돌격소총을 사용해도 화력 면에서 실제라면 대응이 어느 정도는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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