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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생님 예전부터 떡대수 말씀하시는 것도 너무 웃겨서 종종 말씀 읽었었는데 감자사분면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 아는 얼굴들...^^
채치수 따먹는 사람 없다고 슬퍼마세요 언제는 우리가 배부른 적 있었나요 계속 정진하는 겁니다 꿋꿋이... 작중에서 꼬추 빼고 온몸 공개한 정직한 남자는 채치수 하나입니다 고릴라라고 애칭으로 불리고 맨날 똥침으로 엉덩이 공격 당하는 것도 ... 저는 이 정도면 작가공인이라고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요번 새해에 들은 어떤 덕담보다 힘이 나네요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잔뜩 감동 받았습니다 앞으로 떡대남 진짜로 떡될때까지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가티 정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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