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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주 생기는 팬들 타겟으로 한 플랫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버스, 유니버스 등등) 저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뭔가 이런 팬특화 플랫폼을 보면 어렴풋하게 폐쇄적이란 느낌이 들고 팬장사란 느낌이 들면서 케이팝이 갈라파고스화 되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가 가끔 들어서요~ 괜한 생각일까요~?

솔직히 제가 해당 플랫폼들의 하드 유저가 아니라서 자세한 얘기를 하긴 어렵네요. 다만 일반 대중 아닌 팬 문화는 예전부터 대체로 폐쇄적인 그들만의 문화 같은 경향은 있어서 말씀하신 부분은 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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