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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님 혹시 중장르 코스계에서 무슨일 있으셨나요..??
갑자기 코스옷 파시는거 보고 놀라서 살며시 질문 남겨요..;-;

그냥 최근에 사람들 반응으로 깨달았어요 진짜 사람들이 좋아하는 얼굴상은 따로 있구나를요 아무리 제가 뭘 노력하든 따라잡을수없는 격의 차이? 그리고 저보다 대단한분들도 많고... 그래서 걍...중장르같은 메이저 코스는 안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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