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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우월하긴 합니다. 당장 기존에 7.62x51mm를 대체하는 탄으로 각광받던 6.5mm 크리드모어에 비해서도 탄낙차가 더 적고, 탄속은 더 높아서 명중률과 에너지 면에서도 더 뛰어난 총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반동은 더 낮고, 관통력도 더 높으니, 5.56mm탄과 비교하기엔 탄의 체급이 달라서 서로를 비교하고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면, 7.62x51mm탄 체급에서는 확실하게 우월한 면이 많은 총탄입니다. 이런 이유로, 지금 미군이 NGSW 사업에 사용하기 위해서 생산되는 총탄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을 벗어나서, 민간에도 탄약 물량이 좀 풀리고, 6.8x51mm를 사용하는 총기들도 시장에 많이 등장하면, 점점 민간에서도 사용처가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비슷한 면에서 6.5mm 크리드모어가 실패한 지점이 .308 윈체스터(7.62x51mm) 같이 이미 널리 쓰인 총알과 비교해서 총알의 값이 비싼 부분이 있었는데, 6.8x51mm는 제식탄으로 선정되면 생산량도 늘어나고 가격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아서 전망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선 6.8x51mm를 사용하는 총기조차 NGSW와 관련된 총을 제외하면 마땅히 없기 때문에,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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