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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담요님 오늘도 한 주접 떨고갈게요!!!

담요님께서 에르하벤이 케일 데리고 살면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살게할거란  글 보니까 막 머릿속에서 에르하벤을 날강도 취급하는게 생각났어요ㅜ
막 케일이 먼저 서로 감정 자각하고 아직 자각 못 한 에르하벤한테 계속 유혹하고ㅠ
그런 케일 보면서 좋아하는 혹은 사랑하는 이가 생긴것을 축하는 해주고싶으면서도 감히?! 라는 감정(생각) 생기는 팀케인ㅠ
막막 은근히 케일이랑 에르하벤 둘만 있는 시간 방해 할 것 만 같고ㅠ
나중에 에르하베 자각하게 되는 계기도 참다못한 케일이 자길 좋아하면서! 사랑하면서 왜 말을 안하냐면서 팀케일 다 있는데서 고백하는게 막 생각나서..혼자 흐어어어 거렸습니다.ㅠ

아니진짜 둘이 막 결혼식도 엄청 화려하겠지만..뒤에서 엄청 노려보는 팀케일의 눈빛이 더 화려하다 못해 스파크 튀지 않을까 싶고ㅜ
론은 감히 우리 강아지도련님을 데려가면서 물한방울이라도 뭍혀봐라 이럴거같고
최한은 자꾸 손이 검에가고
라온은..케일 호칭 고민할거같고(에르하벤은 금룡 할배잖아요~)
비크로스는 왠지 에르하벤이랑 케일 신혼여행 가는 곳마다 있으면서 밥해줄것같고ㅠ
온홍은 케일 이쁘다면서 막 그럴것같고
알베르는 돌겠네를 외치고 있겠죠:)
론잘린은 잘됐다싶으면서도 도둑놈 취급 해줬으면합니다ㅠ
메리는 케일 잘못되면 에르하벤 한테 네크로맨서의 무서움 보여드리겠다 할거같고ㅠ
케일 부모님은..사랑하는 이들끼리 결혼하는 것에 축복해주고싶으면서도 상대가 상대라 뭔가 더 그렇지 않을까요?!
남동생과 여동생(이름 까먹어버렸어요ㅠㅠ)은 최한이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자기들의 형. 오빠 뺏어간다는 그런?!

진짜 담요님 사랑해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익명님 이렇게 귀여운 썰을 두고 가셨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저 한 마디 놓아두었을 뿐인데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서(?) 돌아온 이야기가 너무 즐거웁습니다 엉엉 넘 막 광대를 씰룩거리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막막 저두 사랑해요 엉엉 ㅠㅠㅠㅠㅠㅠ 내일의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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