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읽고 싶은 작품을 발견했는데, 작가분이 여성의당 지지자라서 고민돼요. 젠퀴혐오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유명한 젠퀴혐오작가 팔로우 중이기도 하고 또 ‘여성의당을 TERF로 몰아서 속이 시원하냐’ 하는 말도 하고.. (아니 뭘 몰아가 사실이구만) 
간밤에 쏘아올려져 계속 핫했던 리얼돌 발언도 옹호하는 터라 속이 좀 시끄럽네요. 돈이야 제가 내는 거긴 한데... 이런 걸로 고민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사실 성향은 상관 없다고 봐요. K-래디컬 하더라도 트혐 나빼썅여혐 조돌싸불 안 할 수 있죠(그게 희귀한 것과 별개로). 그런데 하잖아요? 사실 저도 리얼돌 건 때문에 실망이 매우 컸습니다. 운동가로서의 정체성을 제가 일방적으로 신뢰한 것 뿐이지만 그것이 부정되는 발언을 해 버렸으니까요. 어쩔 수 없죠. 내적친밀감도 친밀감이고, 일방적인 신뢰도 신뢰고.

スポンサーリンク

김휘빈さんになんでも質問しよう!

質問

スタンプ

利用できるスタンプはありません。

スポンサーリンク

質問する

過去に答えた質問

スポンサーリン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