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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정성들여 쓴 장문의 질문을 올렸는데 답변이 너무 짧고 썰렁하고 심드렁하면 뭔가 서운한 기분이 듦...

왜일까 제가 비티 님을 사적으로 한 번도 뵌 일이 없는데 말이죵..

아무래도 질문 또한 모종의 대화라서 그러할겁니다. 그것과 별개로 장문에 질문에 제가 길게 답하는 경우는 사실 크게 많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체계적으로 물어보셨을 때, 혹은 장문의 대답이 아니고는 다 설명드리기 어려운 것에 길게 답변하죠. 장문 질문을 읽다보면 제가 무언가에 공감을 해야 대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이 많은데, 이런 상황에선 제 답이 적당한 답변인지 잘 알지 못하고, 또 길게 말할 만한 주제가 없기 때문에 짧게 제 감상을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때문에 짧고 썰렁한 혹은 심드렁한 답변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변명은 이 정도가 있겠습니다. 답변이 충분히 도움이 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항상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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