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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이와 태하이야기 정주행만 100번 한거 같아요. 가끔은 뒷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하지만 얌전히 기다릴까 생각중이랍니다.
사실 이제는 글을 기다리기보단 완치라는 소식을 기다리게 된거 같아요 ㅠㅠㅠ
뒷이야기고 뭐고 건강하게 트윗만 해주셔도 좋으니까, 얼른 나아서 오시면 좋겠네요
건강한 다래님이 보고싶은 날이에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u 저도 이미 적어둔 뒷내용들을 얼른 보여드리고 싶지만, 또 기약없는 기다림을 드리게 될까봐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을만큼 작업한 뒤에 드리겠다고 해둔 상태랍니다 ㅠ_ㅠ 갑작스런 병의 소식에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식이 잡힌 상황이에요 u.u 이식도 잘 받고, 잘 나아서 태하와 한별이 이야기도, 그 뒤로 예정된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도 보여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최근에 조아라에 작업했던 글에 이런 말을 남겨놨어요. 전 말이 씨가 된다는 말 참 좋아하거든요. 얼른 나아서 남은 이야기들,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들, 또 다른 이야기들 전부 보여드릴게요. 꼭 건강해질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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