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갠적으로 삼사파 련녹가일의 맛있는 점은 역시... 일소가 썸이라든가 몸의 대화라 같은 연인 사이에서 하는 두근두근 앙큼살벌한건 전부 소병이랑 더 많이 하는데 소병이는 일소랑 가명이 사이에 특유의 눈만 마주쳐도 서로에 대한 단단한 신뢰가 보이는 그 무언가 때문에 괜시리 짜증나고 그러면서 자기는 뱀새끼랑 그러면 안 된다는 거 알고 그러고 싶지도 않은 쥑쥑한 감정인 반면에 가명이는 이 모든 상황이 파악되었으며 일이랑 소가 떡을 치든 신혼집을 만들든 상관없고 원하는 그런거 없고 그냥 일소 옆에 자기가 있는 게 당연할 뿐인 그런... 이런 적폐를 하는데 선채님은 어떤가요?ㅜㅜ

쥑쥑한감정<너무웃겨요 아ㅠㅜㅠㅠㅠㅜ 예전에도 몇번 말한 기억이 있는데 저희집 사파새끼들은 리스펙합니다... 애초에 임이 아는 장과 호가 아는 장은 다른사람이라는 전제를 깔고 가고 있어요 서로가 장과 쌓아온 시간이 있고 그걸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걸 이미 잘 알고 있기에 각자의 시간과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느낌?? 임은 장에게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하지 않으려 하고 이미 둘 염병질에 질린 탓도 있는데다가 장은 충실한 애인 노릇을 할 인간은 아니라서...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 그런느낌... 호는... 장이 다른 누구랑 뭘하고다니든 자신과 장의 관계는 변함없을거란 확신이 있어서 흔들리지 않을듯요 삼사파는 약간 조강지처와 애첩...?까지는 아닌것같고 애완쥐??같은 느낌??으로 먹는거같어요 련주님양손의꽃은언제나옳다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사실은 알고있지만 반려인간이 이미 따로 계신데다가 사전적의미로 봐도 애완이 맞는 것 같습니다)

スポンサーリンク

이선채さんになんでも質問しよう!

質問

スタンプ

利用できるスタンプはありません。

スポンサーリンク

質問する

スポンサーリン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