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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님 뜬금 없지만 사빠도 후반부에 둘이 호텔에서 농담하며 놀 때 크라피카가 웃는 거 보여주기 싫어서 베개에 얼굴 숨기고 웃는 장면 분위기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정말 좋아하는 씬이에요.. 그 후에 전개가 핵폭풍이지만

으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악!!!!! 저 8월부터 3번째 정주행 하는 중이었는데 위장부부까지 읽고 뒷부분 계속 아끼다가 까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 페잉보고 답변하려고 거미와의접촉 1페이지만 읽고왔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ㅠㅠㅠ 둘이 꽤 같이 오래 살면서 별짓 다 했는데.. 긍정적인 감정이나 말 같은건 꾸준히 클로로한테 하고싶어하지 않아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그러면서 장난치는건 좀 웃기고 귀엽지만.. 저는 진짜 폭풍전야 분위기 좋아하거든요 ㅠㅠ 근데 사빠도가 정말... 하 .. 이렇게 밸런스 잘 맞고 재밌는 장편소설은 또 없을거예요.. 사스사 단크라 바이블 소설.. 근데 저는 옴이 되엇군요 저항♡ ㅋㅋ 아 이따 밤에 마지막 두편읽고 찔찔 짜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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