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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의 소련군의 보드카나 나치의 쇼카콜라도 그렇고, 우러전에서 병사들이 에너지드링크같은것을 엄청나게 소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트레스나 피로를 달래주는 술이나 카페인의 수요는 전장에서 꽤나 클것같은데 술은 현대에서 무리라 치고... 카페인 수요에 대해선 보통 어떻게 대처하는 편인가요? 군 단위에서 에너지드링크같은것을 보급할까요?

요즘에 보급까지 가는 경우는 잘 없긴 한데, 일단 PX 등지에서 커피나 에너지드링크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재고로 들여두는 경우가 많고, 전투식량 등에 부식이나 기호품 형태로 추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군의 MRE처럼 전투식량 자체에 기호품의 일종으로 인스턴트 커피가 포함된 경우도 있고(물론 맛은 끔찍하게 없습니), 한국에서도 맥심 모카골드로 대표되는 인스턴트 커피를 따로 구할 수 있기도 하고, 박카스, 핫식스, 등의 에너지 드링크는 군 내에서도 쉽게 구해서 마실 수 있는 편입니다. 이런 수단 외에도, 미군은 타국에 처음 침공이나 상륙작전을 수행하면서, 처음으로 전쟁에 투입되고 72시간 동안 필요한 영양소와 요소를 포함한 FSR(First Strike Ration)에 카페인 껌과 이온음료 분말, 단백질과 칼슘, 칼로리 보충을 위한 고열량 에너지바 등을 포함시키는 것처럼, 과거에 비해서 더 피로나 전투 중 소모되는 신체의 소모에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식으로써 초콜릿이 많이 포함되는 것도 사실 이런 경향이 있는데, 초콜릿 역시 카페인이나 그 외 다양한 물질 덕분에 각성제로써의 효과가 있는 편이고, 쇼카콜라는 이런 초콜릿에 카페인을 추가로 더 함유시킨 면에서 각성제로써의 효과가 더 뛰어난 물건이라 자주 언급되는 거지만, 딱히 카페인을 별도로 함유 안 한 초콜릿도 나름 꽤 효과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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