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이거죠 캬... 캬ㅣㅣ..!!!!!!!!!!! 맞담배를 선생물에서 볼 줄은 몰랐어요 익명님은 천재세요......(심각) 국어쌤이 먼저 피고있었다는걸로 가면 체육쌤이 따라 폈으면 좋겠어요 사실 체육하느라 몸이 재산인 최체리... 담배 기겁하면서 멀리했는데 슬슬 선생님으로서도 자리잡고 예전처럼 날라다니진?않구 관리가 쪼금 풀렸는데..... 하교하다가 들어간 골목에서(학교와 멀리 떨어진...) 국어쌤이 한 손으로 태우면서 폰하고 있는 모습을 봐버리겠죠..... 국어쌤 당황해서 아.. 하구 전담도 아닌 연초 얼른 휴대용 재떨이에 비벼 끄고... 사실 국어쌤은 막 체육쌤 은근히 짝사랑하고 있어서 별로 안들키고 싶었는데 들켜버린게 보고싶어요 아니 잠맘ㄴ 이런 내용을 언젠가 썰로 풀었던거같은데(썰셉션) 어쨌든 뭘 학생도 아닌데 들킨것처럼 구냐면서 넉살좋은 최선생이 어깨 팡팡 두드리면... 국어쌤 하하하 웃으면서 속으로는 한숨쉬고잇겟죠... 크아 뭐 여차저차하다가 체육쌤이 어딘가 학폭위원회에 휘말리게 되고 심적으로 힘들어하다가 국어쌤한테 나도 한 개비 줄래요? 하는게.............. 그러다 맞담배하고.. 맞입술하고..(?) 맞배꼽(???)하지 않겠어요 촤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