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혬아 그거 보고 싶당 
나애교 대사 중에 자기야 우린 환상의 파트너야 아주 옛날부터 우린 하나였어 이거 있잖니 이거 계속 듣다보니까 떠오른 건데 
킬러 나애교랑 뒤에서 손잡은 앞에선 청렴, 결백, 깨끗한 척하는 심수련 ㅋ ㅋ 넘 뻔한 클리셰라고? 어쩌라고 포타 써줘 포타 안 싸주면 계정주 살자리버스 포타 말고 썰 써줘 그것도 괜찮당 안 써주면...더보기

심수련이랑 처음 만났을 때의 나애교는 심수련 말고도 고객이 많이 있어서 여기저기 발 걸치고 다녔을 것 같은데 한 몇 년 같이 있다 보니 어느 순간 의도한 건 아닌데 심수련만의 킬러가 되어 있을 것 같음 ㅎㅎ 물론 수련이가 다 계획한 거겠지만... 아무튼 익깅 말대로 속내 숨기고 사는 수련이라 그걸 유일하게 내보이는 게 애교 앞인 거지 애교는 수련이가 시킨 일 다 마치고 심수련의 본모습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은밀한 공간에서 담배 나눠 피는 게 누군가는 비웃거나 혐오할 수도 있겠지만 돈 버는 거 다음으로 들뜨는 일이라고 생각할 것 같음 그리고 담배 끝 맞대서 불 가져올 때... 자기가 이렇게 뻔뻔하고 무서운 인간인 걸 나만 안다는 게,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 몰라. 이런 소리나 해서 심수련 픽 웃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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