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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약간 여러각도의 이야기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이 어렵고 저도잘 모르므로ㅋㅋㅋ 문화적 배경에서는 일본 신화의 창조신화가 쌍둥이 남매신의 근친혼에서 시작되었듯이 고대사회에서는 남매혼등의 관계가 금기시되지 않던 시기가 전해오니 친숙하다는 의미에서 그 연장도 생각할 수 있지만 만화에서 자주 다뤄지는 것은 그게 금단이나 배덕적인 소재로서 기능해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한국신화에서는 남매신이 결합하는 이야기가 없잖아요, 그것은 그런 문화가 없었거나/있어도 후대에 전해지지못할 정도로 배척받는 분위기가 되었다는 것인데 일본은 이자나미와 이자나기의 창세신화가 이어져왔잖아여. 같은 금기라도 사회일반적으로 익숙한 소재인가 아닌가에 따라 좀더 갈렸던 게 아닐까하고 생각해요 뭔가 길게 적고싶었는데 이도저도 빼고 말씀드리면 금단/배덕이라는 측면을 조망할 수 있는 되 소재이면서 아주 용인되지 않을 정도로 낯선 소재가 아니었기 때문에..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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