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ㅠㅠㅠㅠㅠ 진짜 그 두개 개미쳣는데 호텔카모라 ㄹㅇ 반전의 반전 김태 미쳣엇다고요 하....진짜 다시 못보는게 넘 슬프네요. 전 솔직히 유사 st 로 읽는 타입이어서 이젠 그들에게 정 다 떨어지니까 못읽겠더라고요. 읽고싶은 마음도 안생기고요,,,, 그래도 진짜 하나의 작품을 다 못읽는다는건 조금 슬프네여ㅠ 사실 기억나시는지 모르겟지만 ㅉ에서 칠대죄 터지고 거의 많이 가셧을거에요. 그때가 그만둔다고 하시는분들이 젤 많았네요,, 그때 한 작가님이 아직도 하신 말이 기억나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자기가 그들에게 없는 면을 일부러 더 좋게 포장해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린것 같다고, 많은 죄책감 느낀다고 그래서 떠나겟다고' 하고 떠나신 작가님 있는데 하...그거 보고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어쩌면 제가 애들의 모습을 글 속의 그 모습들로 투영하면서 보고 있을 지도 몰랏구나 생각들면서 참 뒷통수 크게 맞은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읽었던 작가님들의 마지막 떠나시는 글에 하나하나 달아드리면서 저도 맘 정리햇던거 같네요.ㅠㅠ 너무 길엇죠?? 오랜만에 얘기하니까 추팔이 떠올라서요...또르르☆ 아무튼 언제나 멘션주세요~ 뎀도 환영이에요 ㅎㅎㅎㅎㅎ 고마워요 오랜만에 그때 시절 추억할 수 있어서 ㅠㅠ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