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진짜 제발 제 페잉에서 이러지 마세요 저 너무 힘듷어요.... 이런 갓.개존잘마스터피스에 뭘덧붙여야할지모르겠다구요.... 전.... 전그냥 님이다써준존잘썰에 주접다는거밖에못한다고 ..... ㅈㅂ계정을파주세요............ 괴로워........... 기상호가 가비지타임에서 제일 메타적인 인물이라... 일상파트발언도그렇고 진짜 어울리는거같아요 제일 처음 자기가 어떤 이야기의 부속품이라는걸 깨닫는 기상호... 마지막에 결국 자기가 이야기 속 인물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역으로 활용하는것도 좋아요..... 일상에서 인물들이 생각없이 던진 말이라도 큰 흐름으로 보면 그 말이 일종의 미래의 떡밥이나 복선... 일수도 있으니까 주위 말들에 집중해서 귀기울이는 상호... 다른 팀들 경기까지 하나하나 다 보면서 부상이나 실수까지도 떡밥이 아닐까 머리 터지게 생각할거같아요 계속 그쪽에 신경이 쏠려있다보니까 보고 듣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 지경까지 이르러서 앓아누운 적도 있을거같아요...ㅎㅎ 그래도 나중엔 적당한 중간점을 찾아서... 자기도 행복하고 독자도 행복하고 주위 사람들도 행복한 적당히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겠죠.... 그런데 잘 살고 있다가도 문득문득 어차피 난 진짜 있는 사람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 드는건 어쩔수 없을듯... 그럴때마다 대가리 힘주고 억지로 생각 없애려고 하는 상호... 가끔 새벽감성에 소시오자아 튀어나와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누굴까? 준수형? 병찬형? 아니면 태성형? 이런 고민 하다가... 자기가 주인공이라는 건 생각도 못할거같아요 그냥 자기의 정체를 깨달은 조연 1정도로만 생각할듯... 암튼 이런 고민 하다가 그러면 혹시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이야기에 지장이 갈까? 이런생각까지 갈거같은.... 아니 님 진짜 제페잉에 이런거쓰지마세요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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