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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썰.... /걸레된 여인걸을 위해/
난 몰랐는데 전여친이 야외플 로망이 있었나봐 버스 타고 서울 올라가는데 사람들 자라고 불 꺼주니까 걔가 자기 외투 내 무릎위에 올리더라고 그러면서 허벅지 더듬거림 하필 내가 치마 입어서 만지기 수월햇어ㅠ 버스 헤드가 높으니까 몰래 키스하고 시발.. 와중에 난 너무 눈치보여서 사람들 계속 확인함 우리가 거의 뒷자리여서 사람들 눈에 잘 안띄긴했는데 누구한테 들켜서 -무개념 레즈커플- 하고 박제당하면 안되니까 존나 두리번거림
그러다가 걔가 나보고 치마 내리라고 귀에 속삭였고 난 또 고분고분 내림 좀 변태같긴한데 살짝 흥분되더라 한손은 가슴 만지면서 한손은 팬티 위 만지고 지도 흥분됐는지 내 손 끌어서 자기 가슴 만지게 했어 자세는 엄청 불편했는데 꼴리긴하더라공 ㅎㅎ 나중엔 걔가 막 손가락 넣을랑말랑하면서 '해줄까? 응?' 하면서 내 옆에 바짝 붙더라 난 거기서 멈추라고 정색할순 없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고개만 끄덕였거든? 근데 집요하게 내 입으로 말하라고 해서 개찌질하고 역겹게 응..  했음
아무튼 그렇게 손가락 하나 넣고 쑤시는데 걔가 2절을 시작하는거임 '하나론 모자라지 않아?' 이지랄 ㅜㅜ 난 병신처럼 또 '응..'
하 나는 내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것 같은데 걔는 지 좃대로 박아대기만하고 이 새끼 진짜 또라인가 싶은데 나도 도긴개긴이고 손으로 내 입 막고 
쉿쉿하면 뭐하냐고 물소리가 존나 철벅철벅거리는데
결국 가지는 못하고 도중에 빼긴 했는데 
지나고 나니까 존나 희롱당한것 같고 따먹힌것 같고 얘는 상식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싶고 왠지 모르게 기분 불쾌해져서 서울 도착하자마자 인사 대충하고 집갔어...ㅋㅋ 할건 다하고 미친년이ㅜ

이게지금 무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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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즐겁지않았으니까さんになんでも質問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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