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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디님의 짭근친썰 보고 내적으로 환호성 지르던게 몇 달전인데 드디어 결말까지 보고 너무 벅차 이렇게 익명의 힘을 빌려 피드백 남겨봅니다. 사실 어제 읽고 또 좋아서 오늘도 다시 읽었습니다. 읽을 때마다 대만이의 감정선이 느껴져서 정말 좋아요. 

아들이 자기를 연애의 대상으로 바라볼 때의 충격과 절망, 배신감. 그리고 모종의 상황을 보고 충격에 빠져서 며칠간 혼자 생각하면서 자기가 키운 아들을 뺏기기 싫다는 독점욕과 자기 혐오감, 태웅이를 애지중지하는 모습까지 읽는 내내 몰입 되었습니다 😭 선생님의 짭근친 탱댐을 너무 사랑한다는 말을 이렇게 길게 주저리주저리하고 있네요. 그렇지만 너무 좋아서 꼭 표현하고 싶었어요. 틸디님의 글이 정말 좋아요. 좋아서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라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었어요... 이런 좋은 글을 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외람되지만 책이나 회지로 내실 생각이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놓치지 않도록 꼭 받아보고파 이렇게 여쭤봅니다. 부담스럽다면 스루해주셔도 괜찮아요! 제가 틸디님 글을 통해 느낀 행복감과 충만함을 피드백으로나마 조금이라도 느끼셨으면 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갓시.. 너무 감동이에요 제가 공들여 쓴 부분이랑 좋앗다고 해주신 부분이 똑같아서...🥹🥹 제가 근친 조아하는 이유=서로 제일 사랑하는데 형태가 달라서 서로를 디지게 상처입힘 <<이거라서 말씀해주신거 진짜 다 받구ㅜㅜㅜㅜ 썰체를 소설체로 다듬어서 7디페에 내볼까 하는 계획은 있는데 아직 계획입니다! 확정되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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