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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독자님을 많이 많이 사랑해요! 숙비전을 원하시는 독자님들이 많아서 저도 언젠가는 숙비전을 써야겠다는 의무감(?)같은 것을 품고는 있어요 비록 지금은 취향이 달라져서 집필을 못하고 있지만... 제가 언젠가 욕망이 치닫는 순간이 다시 오면, 꼭 숙비전을 쓰도록 할게요! ㅎㅎ 그 때까지 부디 건강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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