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미국 적십자사 공인 재난용 라디오 제조사인 Eton 제품입니다. 과거에는 구하기 어려웠지만, 요즘에는 11번가의 아마존 직구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현재도 FRX3 모델이 핫딜로 할인 중입니다. 크기가 다소 크고, NOAA 같이 국내에서는 사실 안 쓸 기능이 있는 걸 빼면 재난용으로 나온 라디오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믿음직한 제품 중 하나이며, 집 안이나 차량에 보관하실 용도로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중국의 라디오 제조사인 텍썬(Tecsun) 제품인데, 아직도 꽤 활발한 라디오 청취 인구수가 유지되는 중국시장에서 최고로 통하는 업체답게 싼 가격에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텍썬의 가장 큰 진가는 쓸만한 단파라디오를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으로, 대표모델인 PL-380은 단파 입문에 있어서 가장 널리 추천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단점으로는 중국산이다보니 짝퉁이나 뽑기운의 문제가 다소 있다는 점입니다. 텍썬 제품 중에서 재난용으로 나온 GR-88, GR-99, GR-168 등 제품도 있지만, 내구성은 그다지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 번째 선택지로는 소니나 파나소닉제 일제 휴대용 라디오들인데, 대표적으로 소니 ICF-P26이 있습니다. 깨끗한 전파 수신성능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단파 수신기능이 굳이 필요 없다고 판단한다면 텍썬 대신에 이쪽을 선택하는 게 AM/FM 수신능력과 가격을 비교할 때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소에서 캠핑 및 아웃도어 용품 코너에서 판매하는 5천원짜리 휴대용 라디오 제품이 있는데, 5천원이지만 그래도 라디오로써 기능을 한다는 면에서 예산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 비상용 라디오로 선택하기에 있어서 최적의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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