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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선생님 타래로 길게 써주시는 썰 너무 맛나요... 제 짬지에서 불이나요... 내 이야기 아닌데 불났어요 그냥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트위터를통해 우연히 뵈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설명을 할 수가 없는데 썰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너무 맛있고 그냥 세상 다 가져주세요 제꺼가 아니긴 하지만 그냥 가져주싶시오 사랑해요 떡대다정공이랑 작고이쁜수 조합은 언제 어떻게 비벼먹어도 맛나죠. 클래식은 클래식인 이유가 있는건데 선생님은 그 클래식을 매번 작곡하시는 거 같아요 맨날 걸작입니다

이렇게 다 쓰고나서 정신차려보니 좀 부담스러우실 거 같은데 어...죄송합니다... 그치만...선생님 썰이 너무 맛난걸료..... 제 인생의 원동력임미다....

아니 세상에 넘 과분한 말씀을 잔뜩 해주셔서,,,, 넘 감사해여ㅠ 역시 떡대미남 요정미인만한 클래식 맛집이 없구... 분명 이게 세상 제일 메이져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은근 찾기 힘들어서 넘 슬퍼여ㅜㅜ 그치만 역시 익명님처럼 조용히 떡대요정 사랑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는거겟죠,,,, 흑흑 조은 말씀 마니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ㅋㅋ 앞으로도 제가 조아하는거 마니 떠들어볼게여ㅜㅜ 모쪼록 잼난 벨과 함께하는 휴일 보내시길,,, ◟( ˘ 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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