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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판타지 세대인 저로서는 이미... 10화 안에 남주 달라고 하는 것도 너무나 신세계고 짜치는 일이었거든요. 저는 그것을 '로판의 협의의 로맨스화'라고 말하고 지금 로판의 많은 수가 광의의 로맨스보단 협의의 로맨스 형식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약간 나는 '사랑도' 하는 것을 보고 싶은거지 '사랑이 인생의 목표이고 골인인' 세계를 보고 싶은 게 아닌데... 해서 점점 갈 곳이 없어지고 있네요. 막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너 이런 것도 좋긴 한데 이것을 도식으로 빨리 뽑아내는 것이 대부분이라 천천히 그 세계를 받아들이며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안 주어지니까요. 그리고 이런 거 있어도 독자들이 안 보죠. 창작자로서만이 아니라, 독자로서도 고민스러운 상황입니다. 안 팔리니까 이런 걸 또 안 만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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