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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때리면서 관리 똑바로 안하냐고 너 같은거 박아줄 사람도 없다고 덩치는 산만한데 징그럽게 보지 달린거 누가 박아주냐고 욕하면 자존감 낮은 대수는 정말 그렇다고 생각해서 눈물 잔뜩 맺혀서는 미안하다고 관리하겠다고 울먹이구요 다리 오므리면 더 맞으니까 허벅지 꾸욱 움켜쥐고 벌린채로 맞아야대요 보지 퉁퉁 부어서 쓰라려가지구 다음날 똑바로 못 걷고 조금 어기적댔으면 조켔다ㅠ 공한테 미움 받기 싫으니 다음날부터는 왁싱하고 관리하는 대수 너무 기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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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 님 뭐든지 질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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