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변태적이었던 경험 > 제가 중딩 때 서로 집 비번까지 알 정도로 친하게 지내던 여사친이 있었는데 여사친 집 비는 날 걔네 집에 몰래 들어갔던 거...ㅎ 걔 섹시한 옷 찾아서 입은 다음 여사친 흉내내면서 역할극하고 딸치고, 여사친 엄마도 이뻐서 여사친 엄마 옷도 입고 역할극 한 다음 옷 들고 온 거?? 이 때부터 여장에 눈 떴죠ㅋㅋ 2. 정액 받기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 > 이런 건 크게 먼가 하지 않았는데... 콘돔에 싸고 버리려 하시는 거 제발 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제가 먹은 거 있긴 하졍..?? 3. 뒷보지로 가장 느꼈던 경험 > 처음으로 모텔에서 섹스 했을 때 제 손목을 묶어놓고 푹푹 쑤셔주셨을 때요...ㅎㅎ 나중에 너무 뒷보지가 이상해져서 풀어달라고 울어도 안풀어주셔서 울면서 갔어용ㅋㅋ 4. 미션 받을 생각 > 당연히 있죠!! 불가능한 것만 아니면 얼마든 환영해요!! 5. 가장 좋아하는/싫어하는 플 > 좋아하는 건 수치플! 뒷보지 쫙 벌리고 벌렁이기, 앞보지 튕기기 댄스 시키던가 동물 대하듯이 하면서 진짜 개껌이나 애견장난감 주고 재밌게 놀아라던가 사람이 맨정신으로 안하는 짓 시키면 눈 돌아가요ㅋㅋ 싫어하는 건 아픈 거ㅠㅠ 손바닥으로 엉덩이 스팽, 유두 꼬집기, 밟기 같은 적당히 아픈 건 괜찮은데 회초리, 니들 그런 건..ㅠㅠㅠ 시러요 6. 영구적인 낙인 > 뜻이 은유적인 거면 생각해볼만 할 것 같아요. 저두 어느정도는 현생이 있으니 보류~~ 7.뒷계 걸린 거 > 이게 실친이 아니라 트친한테 걸린 거라서 서로 잘 몰라요ㅋㅋㅋ 그래도 꼭 먹고 싶어서 찾아오신다거나 이런저런 거 챙겨오시면 해드리지 않을까요? ㅋㅋㅋ 정성이 담긴 질문 넘넘 감사드려요!! 답하면서 너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