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정말 세상 좁군요 게다가 지금도 같은 학교이기도 하니까요! 학교가 커서 다른 과 학생분들이랑 자연스레 만날 수 있는 시간은 별로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용... 말씀대로 가물가물.. 그때 저랑 이야기해본 적도 있나 고런 생각도 들고... 그래도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요! 이 계정으로 따로 연락 남기셔도, 팔로우도 환영이에요! 이번주에 막 중간시험들이 끝나서 한숨돌리지만 익명님은 또 어떨련지..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주말 밤 푹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