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 왕찐감동 가득한 페잉이라서 ,, 여러번 곱씹고 이렇게 늦게서야 답장을 답니다 남은 편들을 읽고 오실 것 같아서 페잉에 자주 들어왔었어요! 와주셔가지고 또 너무 기뿌네요 훙훙 우선 8화ㅠㅠ 제가 정말 이 부분을 쓰려고 1-7편을 썼던 거여가지구 뭔가 촤르르 이어지는 화여서 되게 기뻤던 기억이 나요.. 큰 틀이 맞춰질 때 느껴지는 희열이 있는데요 글 쓰면서 첨 느껴본 것 같아요 원래는 그렇게 뭘 엄청 기획해서 쓰지는 않거든요 근데 유독 길마사는 처음부터 아 흑막이 유기현이었으면~~! 하고 시작했어가지고 중간에 복선 짜면서 넘 재미있었답니다 히히 기현이랑 시현이 너무 애틋하죠 글구 시현이가 새긴 타투도 너무 뭔가.. 저한테는 넘 강한 한 방이었고 갠적으로 이 글에서 기현이가 참 안쓰럽고 좋았어요,, 넘 치열하고 팔자가 사나운 것이 넘 애틋해가지구 흑흑 글구 마지막화ㅠㅠ 널려놓은 많은 것들이 수습되는 회였는데 느끼셨는지 모르겠ㅅㅓ요.. 예전에는 저 멀리 바다에 묻어두고 온 마음이었는데 이제 다 수습하는 것도 그렇고,, 진짜 션꿍 행복ㅎ만 해라.. 제가 마지막회에서 갠적으로 조아하는 장면은 창균이가 현우한테 반지를 주는 장면이에요 반지가 손바닥 안에 고여있는 장면인데 그거 쓰면서 증말 흐ㅡ뭇 했던 기억이 있숨니다... 익명님 정말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꼭 장장장편 션꿍이라던지 그런 거 들고 오구 싶어용 .. 그때까지 존버 최고 재밋는 몬페스 오래오래 같이해용! 익명님두 행복한 연말이 되시기를...(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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