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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야 너 혹시 덕질하다 현타 온 적 있어? 나는 요즘 넘 자주 온다.. 탄방 말구 요즘 뜨는 다른 그룹 파고 있는데 얘네 노래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아 근데 나랑 멀어도 너무 멀어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아.. 물론 나도 아이돌이 날 알아주길 바란다 이런 건 아닌데 그냥 내가 이미 성공한 연예인 남자들을 열성적,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 게 가끔 현타 올 때가 있어 만약 내가 나한테 주어진 것들에 만족하고 갓생사는 사람이면 이러지도 않을텐데 난 그렇지 않기에 계속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면서 박탈감,부러움,현타를 느끼게 되네.. 그냥 너한테 말하고 시ㅍ엌ㅅ어

덕질하다 현타온 적 되게 많지 많으면 하루에도 몇십번씩도 왔는걸...그치만 현타가 온다고 해서 내가 얘네를 좋아하는 마음이 식는것도 아니고 그럴수록 나만 힘들어진다는걸 알아서 최대한 현타 안 느끼려고 노력 많이 했지 나도!! 나는 방탄을 좋아하는거 자체가 내 인생에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고 방탄 덕분에 위로를 엄청 많이 받았어서 그런거 다 생각하면 현타 그런거쯤 아무것도 아니더라 나도 얘네한테 받은게 너무너무 많아서 ㅠㅠ 너도 덕질 하면서 좋았던 기억 떠올려보는건 어때!! 뭐 콘서트 갔던거라던가 아니면 진짜진짜 사소하게 자컨 보면서 웃었던 기억이라던가 그런거 있잖아 나두 그런거 생각해보면 진짜진짜 하나도 아깝지가 않구 오히려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더 소중해지더라구...🥺 물론 강요는 아니구 이건 나만의 방법이었으니까 너도 너만의 방법을 찾는건 어때??!! 굳이 찾으려고 노력하지는 않아도돼 일단 무조건 우선순위는 너 자신이니까 그건 잊지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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