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아니 한달전에 이게 무슨일이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침 최근에 나루카카 좋아하는 관계성 세가지 트위터에 올렸는데!!! 거기에 ++++ 해서 말해볼게요!!! 4) 카카시가 나루토의 성장에서 미나토를 떠올리는 부분 - 엥 이거 미나카카 아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물론 그것두 되고!! 뭣보다 카카시가 그 뒷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냥 제자의 성장이 아니라 거기서 이제 희망을 엿보기 시작한거죠.... 대사도 아마 그런 느낌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부터 나루토가 카카시의 태양이 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5) 그리고 페인전에서 어깨를 받쳐주는거, 그거 예전에 나루토가 카카시 어깨를 받쳐줘가지고 똑같이 카카시가 되돌려주는거잖아요.... 카카시가 쓰러질때 받쳐주고, 그걸 카카시가 죽음에서 눈뜨자마자 나루토한테 달려가서 쓰러지는걸 받쳐주는.... 그래서 더 그냥 사제관계 이상이 된거죠.... 영웅이 된 나루토, 그리고 그 약해진 모습을 유일하게 알아채고 달려가 업어주는 모습..... 6) 이외에도 자잘하게 풍둔조로 넘넘 귀엽고 포카포카한 모습 많죠...의외로 카카시에게 딴지를 거는 캐릭터도 나루토입니다ㅋㅋㅋㅋㅋ 물론 보통은 카카시가 속으로 츳코미 던지지만 카카시한테 츳코미 거는 캐릭터도 나루토일때가.... 7) 카카시는 지라이야의 야설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씹덕인데 나루토는 다 보고도 재미없는디;;? 하는 것도 좋습니다.... 카카시가 야설을 소리내서 읽을때 완전 얼굴빨개져서 푸쉬식 하는데 나루토는 꿈쩍도 안하는 것도..... 사실 반전된 매력이죠.... 겉이미지로는 반대일것같잖아요? 8) 그리고 오비토 앞에서 멘붕 됐을 때 가이뿐만 아니라 나루토가 나타나서 정신차리라 하는것도... 여기서 카카시를 정신차리라고 외치는게 가이랑 나루토라는게 또 대박이죠... 가이가 옆에서 카카시가 멘붕한걸 단숨에 알아채고 직접적으로 카카시한테 말을 걸었다고 하면, 나루토는 오비토한테 '헛소리하지마! 카카시센세 괴롭히지마 이녀석아!' 하는 캐릭터인거죠... 그러니까, 더더욱 가스라이팅과 죄책감으로 카카시를 괴롭히는 오비토에게서 카카시를 '구원' 하는 역할처럼 보이죠... 나루카카는 필연적으로 그런 느낌이 들어요... 애초에 오비토 = 나루토, 카카시 = 사스케의 포지션이라, 카카시는 그림자, 음의 포지션에 가깝고 흑화하지 않은 사스케같은거라.... 카카시가 흑화된 양의 길(=오비토)로 가려할때 그 손목 잡고 "이쪽이라니깐!!" 하고 진짜 태양의 길로 이끄는...그런 느낌.... 그래서 그 연령차이와 겉은 냉철하고 유능한 선생님인 카카시를 오히려 나루토가 이끄는데에서 더욱 모에가 느껴지는게 아닌가.....그렇게 생각합니다...... 9) 너무 많이 적고 있어서 이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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