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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밈으로 보고싶어요.. 뱀수인 와랑 토끼수인 밈(저 진짜 토끼수인에 진심인듯요ㅋㅋㅋㅋ) 처음에는 장난감처럼 갖고 놀다가(사냥놀이+발정기 성욕해소용) 죽이려고 밈+밈 가족들 데려왔는데 클리셰처럼 사랑에 빠져버린거죠 그런데 그게 밈 가족들이 다 죽은 후에 자기 마음 깨달았던거.. 발정기때 밈이랑만 밤 보내고 사냥놀이에 밈 거의 안보냈을때부터 알았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거죠 그런데 자기 사랑을 표현하기에는 밈에게 너무 큰 증오를 받아버려서 표현 못하겠죠 마음을 표현한 순간 밈은 자기 목숨을 바로 버릴걸 알아서.. 밈은 와가 너무 증오스러운데 몸은 길들여져서 자기가 너무 혐오스러울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는 와에게 해를 입히는 대신 자기 몸에 상처입히겠죠 그게 와에게 더 상처를 준다는걸 어렴풋이 알게 돼서.. 와는 손목에 붕대 감고 누워있는 밈 머리 쓸어주고 조용히 입맞추고 미안하다 할 것 같아요 놓아주는게 밈에게 최선인걸 알지만 밈을 너무 사랑해서 안 볼 수는 없고 그냥 옆에서 증오를 받는게 속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겠죠ㅠ 밈이 유해지는 때는 오직 밈의 발정기때..!! 그때 되면 몸 달아서 먼저 와한테 매달리고 와는 그게 눈물이 날 정도로 사랑스럽다고 느낄듯요

ㅋㅋㅋㅋㅋ 익명님 올때마다 너무 반가워요 진짜 꾸준한 취향에 내적 친밀감 맥스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ㅜㅜㅠㅠㅠㅠ 익명님 페잉 답장할 때는 항상 컴으로 진심을 담아서 하는데 오늘은 너무 참을 수 없어 폰으로 씁니다...... 너...무.... 좋아요...... 읽자마자 육성으로 미친.. 하고 이마쳤어요........ 몸은 길들여져서 발정기때만 유해지는거 미친거 아니냐고요!!!!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진짜!!!!!!!!!!! 유해질뿐만 아니라 먼저 매달리고 ㅠㅠㅠㅠㅠㅠ 하 다른 때는 와가 살며시 입맞추면서 미안하다고 해도 듣지도 않을 것 같은데 ㅜㅜㅜㅜ 그런 밈이 먼저 달려들어서 더 해달라고 조르면 완전 사랑스럽겠죠 아 이거 진짜 예정된 파국의 길이라 너무 마쉿네요 짱이다!!!! 아니 또 익명님 임신수 좋아하시잖아요 그렇게 발정기에 하다가 임신 하고나면 밈 멘탈 나갈거같아요 너무 미운 와의 자식이라 없애려고 밥도 안먹고 이런저런거 시도해보지만 끈질기게 죽지도 않아서 포기하려다가 맘 고쳐먹고 낳으려고 할 거같아요 오히려 반대로 와가 밈이 자꾸 자해해서 몸도 안좋은데 낳다가 밈이 다칠까봐 유산시킬 방법 알아보고 다녔음 좋겠어요 그래서 이 임신을 해피엔딩으로 가져갈지 배드엔딩으로 가져갈지는 익명님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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