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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스러운 구독깅이 나에게? 주여... 유튜브는 여지껏 누군가한테 뭘 보여준다는 느낌보단 제가 좋아했던 것들을 힘껏 즐긴 기록을 남기는 아카이브라는 의미가 강했는데, 이렇게 즐겁게 봐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걸 느낄 때마다 자리에 가만히 쉬고 있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는 이런저런 감상을 풀어놓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 혼자보단 누군가와 함께하는 영상이 많아져서 코멘트를 적을 기회가 없었네요. 아무래도 주절주절...끝도 없이 적어대면 함께 코멘트를 적어야 하는 친구 입장에서 이마를 치지 않을까 싶어서 일부러 2인 이상의 프로젝트일 때는 코멘트를 빼고 담백하게 인포만 넣는 방식을 취했는데, 익명 구독깅❤︎처럼 제 오타쿠 감상을 즐겁게 봐 주시는 분이 있다니 저도 참지 않고 커뮤니티 게시글 등으로 마음을 분출해 볼게요ㅎㅎ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제 기록을 함께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 구독깅도 추운 겨울 잘 나고 함께 봄이 오길 손 모아 기다립시다! 추신. 저는 겨울이 싫습니다(매우!) 여기까지 적으면 너무 길어지니 이만 줄이며...좋은 하루 보내세요❤︎ 또 페잉에 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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