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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쓸 때 내가 쓰는 이야기 전개가 갑자기 닌자가 난입해서 몰살하는 것 보다 더 재밌는지 생각해봐라' 비슷한 이야기를 트위터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휘빈님도 탐라에서 보신 적 있나요? 이 말에 동의하시는지, 그리고 이 말이 닌자가 주요 인물들로 등장하는 소설에도 적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당

봤습니다. '닌자가 나타나서 몰살... 맥락이 없지 않나'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걸 너무 흥미진진하게 갖다붙여서 '와 이건 말이 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좀 진지하게 말하면 그 예시도, 그리고 사람들이 재미있게 갖다붙인(..) 것도 사실 '의외성'을 제시했기 때문에 흥미롭게 느껴지는 거겠죠. 아마 질문자분도 그렇게 여기기 때문에 닌자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소설에도 적용될 수 있느냐고 물으시는 걸텐데, 그냥 제 생각만을 말하자면 '소설이 막히면 누구를 죽여라'는 이미 일반적인 팁 아닙니까? 닌자가 일반적인 세계더라도 누가 몰살당하는데 '아니 이게 뭐야? 무슨 일이야? 쟤는 왜 저런 짓을 한 거지?' 라는 포인트가 생기겠죠... 결론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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