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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써볼게요. 장어 드립이니까 기젤 렌슬리는 빼고ㅋㅋㅋ 수호 : 다음날 당장 프로포즈 반지를 사옵니다. 재희 : 아, 완전 썰렁하다고 수호를 구박하지만 얼굴은 좋아하고 있어요. 그리고 수호는 다음날 당장(이하 반복) 무겸 : 하준아, 너만 괜찮으면 난 진짜 공개 결혼식하고 전세계에 보도돼도 상관없어! 하면서 흥분합니다. 하준이는 진정시키느라 고생하겠네요. 하준 : 뭐냐고 허탈해하면서도 웃을 것 같네요ㅋㅋ 그래서 장가올 거야 말거야 물으면 벌써 갔잖아~ 하면서 부끄러워하겠죠ㅋㅋ 그러면 무겸이의 반응은 위와 비슷하게... 역시 반복... 현욱 : 나 아직 장가 안 간 거였어? 밖에서 품절됐다고 하고 다녔는데~ 하고 너스레 떨 것 같아요. 원영 : 이런 장난을 당하는 걸 참기 어려워하는 타입입니다ㅋㅋㅋㅋ 너 남들한테 이러면 아저씨라고 해! 하고 잔소리하면 현욱이는 아저씬데 뭐~ 하고 웃겠죠. 승표 : 진짜진짜? 너 나랑 결혼까지 할거지? 약속할거지? 하면서 기왕 말 나온 거 확약을 받아내려고 합니다. 재민 : 당연히 너랑 결혼하겠지 새삼스럽게 이런 장난이 재밌냐? 스타일의 쿨한 반응... 승표만 좋아서 방방댈것 같네요. 물론 이런 사이가 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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