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잠시 고민했지만... 따로 맞춤법을 공부한 적은 없고 그냥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 -라고 하기엔 저도 맞춤법을 잘 안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이라서요=3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아무래도 직업 란에 작가라고 쓰게 된 이후인데 (직업이니까...!) 교정고(출판사에서 제 원고를 가다듬어서 보내주는 원고. 오탈자나 비문을 체크해 줍니다. 물론 그보다 더 많은 작업이 이뤄지지만 간단히 말하자면)를 받아보면 제가 주로 뭘 자주 틀리는지, 어떤 맞춤법이 맞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도 많이 배워요. 그보다 글을 쓰기 시작하셨다니. 지옥에 오신 걸 환영... 반은 농담이고요^^...반은 진심으로 기쁘네요. 어떤 글을 쓰시는진 모르겠지만, 즐겁게 마구 써 내려가셨으면 좋겠어요. 다 쓰신 다음엔 맞춤법 검사기를 한 번 돌려보세요. 자체 교정을 보는 거죠. 저도 가끔 혼자서 돌립니다. 그러면 어디가 틀렸는지 말해 줄 거예요. (요즘엔 포스타입에도 해당 기능이 기본적으로 있더라고요...?) 아, 검사기가 못 잡아내는 것도 물론 있으니 (덕후 용어라든지^^) 그 점은 감안해 주세요. 제가 주로 이용했던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1)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http://speller.cs.pusan.ac.kr/ 2) 낱말 https://www.natmal.com/sentence/0 외에도... 음. 글은 원래 막막한 거예요...^^ (다시 한번 지옥에 오신 걸...) 신들린 것처럼 막 써내려 갈 때도 있지만, 막히면 뭐... 하하... 하... 그건 너무 당연한 거고, 그 과정조차 글의 일부라고 생각하니까. 적어도 글이 안 써진다고 해서 난 여기까지인가, 라거나. 이것밖에 안 되는 건가. 뭐 그런 생각은 안 하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재밌게 쓰세요. 응원할게요:)
スポンサーリンク
SEOBANGさんになんでも質問しよう!
質問
スタンプ
利用できるスタンプはありません。
スポンサーリンク
過去に答えた質問
スポンサーリン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