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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신을 주로 선호하는 부대의 대표격으로는 헌병과 의장대가 있습니다. 병과 특성상 같은 군인들보다 어느 정도 위압감을 형성할 필요가 있고, 그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큰 키에서 나오는 위압감이라서 그렇습니다. 다만, 모든 헌병들이 다 키가 커서 뽑히는 건 아니고, 의장대의 경우에는 통일성을 위해 상한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키가 크다고 해당 병과에서 다 선호하는 건 아닙니다. 근육의 경우 보통 공병이나 포병, 혹은 공용화기 운용 쪽에서 매우 선호되는 편인데, 국군의 경우에도 신병이 덩치가 좋거나 근육이 많아 힘 좀 쓴다고 하면 무반동총이나 박격포, 포병, 공병 등으로 곧잘 차출되는 편입니다. 일단 업무 특성상 힘 쓸 일도 많고, 오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다닐 일도 많아서 그렇습니다. 다만 이런 신체조건 외에도 군인 개개인의 적성과 특기 역시 병과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신체조건만을 보고 특정 병과에서 가장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속단하기는 어렵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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