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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 근황이 너무 궁금합니다...ㅠ
밥은 잘 먹고 있는지.. 하고 싶은 일은 하고 있는지..
대학은 다시 다니는지..

붉은밀실 외전 이프 

정말 좋았는데 .. 슬펐습니다..
더 행복한 진하를 보고 싶었어서..

선상낙원 외전도 ... 부족해요..
더...  일상 보고 싶어요 ㅠㅠㅠ

....깨가 외전만큼 써주세요...ㅜㅠ

앗 우리 진하.. 제가 그렸던 수 중에서 가장 상처가 깊은 아이라 일상생활에 완전히 적응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거예요. 그래도 실장님이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으니까 매일매일이 충만하고 담요에 휘감긴 아기고양이처럼 포근 따뜻할 거예요😊 매일 조금씩 산책 범위도 넓히고, 알바에도 익숙해지면서 천천히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몇년 뒤에 실장님이 조심스럽게 하고 싶은 공부나 일은 없냐고 물으면, 그간 제운이가 그 말을 꺼내려고 며칠이나 고민한 것을 알고 있는 진하는 말갛게 웃으면서 제운이 손을 잡고 '같이 공부할래요?'라며 외려 실장님을 다시금 반하게 만들지도요?🤭 밀실 이프외전은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하드코어했죠.. 특히 사장님 버전은 꿈도 희망도 없는🤣 저도 본편이 해피인걸 아니까 마음 편히 욕망을(?) 표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해피가 없는 이프 외전들은, 작중에 공은 많지만 진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건 실장뿐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밀실 추가외전을 몇번 생각해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첫작이라 건드리기 쉽지 않네요😢 선상낙원도 읽어주셨군요ㅎㅎ! 선낙원 추가외전은, 아무래도 지금은 준비하는 글이 많아서 어렵지만 나중에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제 글을 즐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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