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요... 지금 봤어요ㅠㅠㅠㅠ 뻔한 답변이지만 끝없는 복습과 어려운 문제도 포기하지 않고 풀려는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학교 수업 외에는 학원도 안 다니고 과외도 안 받고 인강도 듣지 않았습니다. 반 독학이나 마찬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혼자서 어떻게든 알아내고, 이해하고, 풀어보려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이해한다는게 '아 이렇게 푸는거구나'에서 끝나면 안됩니다.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해요. 무조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해해서 응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하기보다는 자기 스스로 이런저런 방법을 써가면서 가장 점수가 잘 오르는게 뭔지 알아야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남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이 잘 맞아서 공부하며 혼잣말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예상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보는 방법도 쓰고..(고등학생 시절 게을러서 문제를 정리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나올 것 같다 추측하고 그것에 대한 답을 생각해두고..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학교 내신은 선생님들이 문제 내시는 유형을 파악하면 어떤게 나올지 예상하기 쉬울텐데... 수능은 조금 달라요.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도 내고 그래서.. 이건 문제집을 진짜 많이 풀어보는 수밖에..(신유형 때문에 생1 수능 등급 나락 갔습니다) 앞에는 전체적인 얘기였고.. 화학은 드릴 팁이 생각이 안나네요. 수능에서 어려웠던 문제들은 운으로 맞힌거라.. 영어는 단어 암기가 제일 중요해요. 확실히 단어를 외우면 최소 한 등급은 올라가더라고요. 그리고 영어 팁은 트윗 타래로 올릴게요. 팁은 팁일 뿐입니다. 저는 영어 머리가 없어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팁을 이용한거지,, 제 방법 쓸 시간에 공부하는게 점수 올리는 데에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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