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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님 그림 볼 때마다 너무 따듯하고 포근해서 행복해져요!
탐라에 뜰 때마다 주접떨고 싶은데 부담이실까봐 못 다가가겠어요...
제 일상에 번지님 일러로 작은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 글 대로 따듯한 푸르름, 청춘 그 한가운데서 말 없는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듯 해서 응원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담없이 다가와주세요!!!!💗🌿💗〰️! 저랑 그림얘기 많이많이 해요TwT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줄 알았다면 조금만 더 일찍 용기를 내볼 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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