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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후 여자 직장동료와 잤습니다. 
2번정도 잠자리를 하게 되었고 그뒤 저는 호감이 생겨 고백했지만
남자친구가 있었고 남자친구도 알게된것같습니다.
문제는 직장동료이다보니 같이 일을해야되는데 
피하고 쌩깝니다. 카톡도 읽씸, 만나서 이야기해서 동료서의 관계를 풀어보려고 해도 읽씸
죽겠습니다.
같은 부서이고 계속 마주쳐야 하는데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읽씹하고 피하기만 하니 미칠 노릇입니다.
저도 마음이 없지는 않으니 신경쓰이고 예민해지고 미칠노릇입니다.
이야기하고 풀어보고 싶은데 진짜 죽을맛입니다.
이여자 왜이러는 걸까요

여자분 입장에서는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지금 동시에 많은 문제가 벌어진거잖아요. 질문님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남자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남자친구의 감정 등등 해결해야 할 일이 많고 하나씩 해결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의 행동으로 미루어보아 일단 가장 덜 급한 문제(=질문자님)와 거리를 두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질문자님이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셨다면 그 거리를 지켜주는 것이 상대방을 안심하게 해줄거에요. 시간이 지나서 다른 문제가 해결되면 질문자님과의 이 거리는 다시 좁아질 수도 있습니다. 꼭 이 문제를 풀지 않아도 동료로서 같이 일을 하는건 불가능한 일은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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