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명님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어차피 가서 성장하는게 훨씬 빨라서 보통은 괜찮다고 답변드리는데 토익이 500이하시라면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요 처음 계약할때 공적인 영어 시험 점수를 요구하는 곳들이 있기도 하고 만약 모든걸 통과하고 오신다해도 토익 점수가 많이 안나오는 정도시라면 아마 익명님이 더 고생하시게 될거에요 어느정도의 영어실력이 필요하다 콕 집어 말하긴 힘들어도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고 닥터의 오더나 다른 헬스케어 팀의 노트를 읽고 이해하는 정도는 되셔야 익명님이 일하실때 덜 불안하고 100고생할걸 50정도만 고생하실거라고 봐요 엔클 자체가 영어로 보는 시험이라.. 일단 토익보다는 영어로 엔클 관련 공부를 하시며 문제를 풀어보시며 익명님이 어느정도 이해하실 수 있는지 파악하시는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영어로 전부 했는데도 큰 무리가 없었다 하신다면 각 에이전시나 병원에서 요구하는 종류의 영어시험을 준비하시면 될것같구요 토익은 아무래도 오피스 쪽 중점이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거든요 간호사는 환자와 가족과의 커뮤니케이션 말고도 함꼐 케어하는 여러 팀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기 때문에 + 면허증을 지키기 위해선 기록을 생활화 해야하기때문에 듣읽말쓰 전부 어느정도는 필요한 직업이라 꼭 꼭 어느정도는 영어 실력을 쌓고 오시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