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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쟁구님! 저는 한 때 랟펨이었다가 저 스스로를 논바이너리로 정체화한 사람이에요. 한 때 트랜스젠더를 공포감에 배척하려고 했던 부끄러운 전적이 있습니다만 점차 자신을 정체화하며 공부하니까 진짜 개소리였다는걸 깨닫고 전에는 공감했던 혐오발언들을 지금 다시 읽으니 얼굴이 빨개집니다..... 뭔가 새롭고 이제 쟁구님과 같은 길에 서서 간다니 기분이 신기(?)해요. (저는 트위터에 직접 혐오발언을 뱉은 적은 없습니다 용서해주세요ㅠㅠ) 쟁구님 앞으로 더 많이 보고 배워갈게요 그냥 제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 곳이 여기뿐이었네요 ... 감사합니다!

앗 환영해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하구요!! 같이 배우고 생각하고 설치고 투쟁합씨다 ᕕ( ᐛ )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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