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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페잉 답장을 이제야 합니다 익명 님께서는 잘 지내고 계실까요? 아무 생각 없이 들어온 페잉에 이런 따스운 글이라니 문득 이런 관계를 쌓을 수 있었음에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직도 연하공 이야기만 나오면 벌떡 일어나 누가 말 꺼냈어! 를 반복한답니다 저로 유행했다기보단 포용력 넓은 여러분들이 저를 우쭈쭈 다루어준 덕분이었겠죠 웃기지만 갑자기 답변을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익명 님도 몸조리 잘 하시고 다섯을 사랑하든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든 계속해서 행복하세요 저는 익명 님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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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님 뭐든지 질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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