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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가을장마는 잘 나고 계신가요 항상 선생님의 멋진 연성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사랑하시는 머리 세 갈래로 땋은 장발 유부남 미중년이 너무... 좋아요.... 볼 때마다 너무 좋은 나머지 이마를 철썩철썩 쳐대서 이게 방파제인지 제 이마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선생님께서 저나 다른 사람들을 웃게 해주신만큼 선생님께서도 웃을 일이 한가득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분께는 비단길만 걸어달라 하지만 그 비단도 선생님께서 자아낸 것이라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 신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주좋은 페잉이군요 사실 저는 마감이 사네미츠처럼 밀려서 오지도 못하고 있는 인간이되었습니다 아 드레퓌스 같은 ( 정확한 발음이 가물 ) 채찍든사람이있었으면 참으로 좋을것같습니다 말하시는건 정말 지고천에 한번 갓다와 하츠토리님의 은혜를 받으신분같네요 좋습니다 관세음보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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