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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형님을 구독하고 있었던 구독계입니다!! 그동안 형님의 그림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그리고 싶다! 하면서 꿈을 키운지 벌써 5년이 지났네요ㅋㅋ큐ㅠ 다름이 아니라 청강대 실기시험을 치러 가게 되었어요! 마지막 실기시험이라 제가 그림을 그릴수 있게 동기가 되어주신 형님이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슬쩍 써봅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형님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하게 그림 그려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익명님!! 페잉 확인하자마자 시험 날이 언젠지 찾아봤는데 벌써 좀 지나있더군요.. 전에 응원 한마디 못 드린 게 아쉽네요..😭 그동안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5년이나.. 꽤 긴 시간인데도 기억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동기가 되었다는게 신기하고.. 영광이에요. 장르라서가 아닌 오로지 제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실까? 늘 부족한 부분만 보이지 않을까.. 업로드 하는 게 종종 부끄럽기도 했는데 즐겁게라는 말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역시 남들 시선보다 그리는사람이 좋아하는거 그리며 즐기는게 최고인데 말이죠!!!! 익명님도 즐기면서 좋아하는 그림 그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갈대처럼 춥다 덥다 하는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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