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오물을 안봐서 잘 모르는데 알파x알파도 임신을 할수잇는건가요….!? 대박사건 이수현이랑 아직 혐관이고 으르렁대고 잇을때 러트왓으면 좋겠어요 알파들끼리 술자리 모임?에 있다가 하필 준비가 되지 않을때와서 잠시 화장실로 대피해잇는데 정신이 없어 문잠그는 것을 잊었는지 모임에 안나온다던 정은성 목소리가 느닷없이 뒤에서 들려오는 거죠 욕구 풀어줄 오메가는 없고, 또 하필 페로몬 앞가림 안되는 때라, 정신없고 괴로워하는 새에, 뒤에서 은근슬쩍 안아오는 팔이 아래로 내려와 이수현 버클 풀어왓음 좋겠어요 - 뭐하는ㄱ,야, 놔..,! 하지만 - …혼자 힘들어보이는데, 하고 정은성이 속삭이면, 그 숨이 귓가로 불어오면 그렇게 목덜미를 타고 내려가는 페로몬은, 예민한 부위엔 더 진득하니 달라붙어서, 어느덧 정은성 손을 힘주어 막으려던 손에선 힘이 빠지고, 정은성 손에 맡겨진 그곳의 입구는 촉촉하게 젖어들엇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싫다는 말, - ㅎ.. 싫, 하으..ㅅ, 은 입술 끝을 채 헤어나오지 못하고 신음으로 흐트러지는 동안, 정은성의 눈이 향하는 곳이 어딘질 모를 것 같아요 바지를 필요 이상으로 내려, 훤히 보이는 골짜기라던가. ㅅㄱ를 쥐고 있지 않은 다른 왼손이 붕뜬 셔츠 안을 타고 올라가다가, 그렇게 손끝으로 유두를 건들엿단 것도, 그렇게 손끝으로 느껴지는 유두에 눈앞에 보이는 봉긋한 엉덩이에, 정은성이 마른 입술을 축이다, 자신의 것을 꺼냈다는 것도. 언제나 자신에게 증명을 해야하기라도 하듯 오메가와의 관계를 전시해대는 이수현이 맘에 안들엇거든요. 오늘도 약속이 있어보이던 이수현. …그 오메가가 온다고 했던가. - …… 그래도, 처음은 아프니까, 곧 절정에 이르려는 이수현이 앞의 사정에 정신이 팔린 사이, 하얗게 드러난 엉덩이 사이로 끄트머리를 비볐으면 좋겠어요. 조금, 아니 제법 거센 반항이 있겠지만, - ㄸ 한번으로 안 풀리는 거 알잖아, 금방 끝내줄게, 하고, 그대로 밀어넣으면, - 이거.. 치워, 놔, ㅎ..! 아, 조금 미워하겠지만, 이수현의 페로몬은, 그리고 몸은 무겁게 짓누르는 우성페로몬에 금방 무너져버려서, - ㅎ, 빼.. 이거, 빼라고, 진득하게 파고드는 앞에 속수무책일 것 같아요. 내벽을 가로질러 뒤로는 정은성이 박는대로 흔들리는데, 앞으로는, 내부로 느껴지는 자극과, 가슴으로 그리고 입술이 닿는 목덜미로 느껴지는 자극에, 앞을 쥔 정은성의 손 안으로 자기 ㅅㄱ를 박아넣으며, 허리를 흔들 것 같아요 그렇게 자기 엉덩이 사이로 느껴지는 굵고 뜨거운 그것을 느끼며, 정은성 손으로 허리짓 하고잇는 자신을 참지 못하고, 잡고 있던 세면대를 퍽 내려쳤으면 좋겠어요. 어느 즈음부턴 자기 안을 파고드는 그것이 주는 자극에, 허리를 흔들고 잇엇단 사실이 모른 척 되지 않아서, 분해서. 그렇게 퍽, 퍽, 때리면, 그대로 멎어버리는 추삽질. 화장실을 매우는 호흡소리, 그리고 세면대를 바라보지 못하도록 세면대에 돌아안아 앉혀버리는 몸. 여전히 결합이 된 채 그대로 정은성을 마주보다가, 노려보는 이수현 말없이 내려보다가, 발갛게 퉁퉁 부은 입구 내려다보다가, 다시 허리를 밀어넣었으면 좋겠어요. 복부로 발딱 서 붙은 이수현의 ㅅㄱ를 내려보다, 셔츠 단추를 풀고, 아까 매만지던 가슴 이번엔 입술로 더듬었으면. 균형을 잃을까봐 한대 치지도 못하고 세면대 꾹 잡고 버티는 저 이 악문 입술에도 닿아볼까 했지만, 물릴게 뻔해서. 그렇게 러트 온 이수현 따먹으면서, …그러게 왜 자극해. 하고, 화장실 문 뒤로 느껴는 오메가의 페로몬에게, 들리지 않을 말을 속삭일 것 같아요. [수현 형이랑 자도 돼요?] 하고 묻던 발칙한 오메가. …눈치가 제법 빠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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