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또 군인 시절 흔적있는 이바라를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아시고 이런... 자신이 직접 불 끄고 눕는 건 괜찮은데 누워있을 때 자신 아닌 다른 사람이 불을 끄면 괜한 불안감이 드는 이바라면 좋겠어요. 성주관 룸메들과 같은 시간에 잠에 드는 일은 드문 야근맨이지만 만일 눕는 시간이 겹친다면 꼭 소등은 자신이 하는 이바라면 좋겠습니다... 아니? 수면등? 별안간 수면등 키고 자는 나기이바를 주절거리는 뇌절모드 ON 개인적으로는 이바라한테 있는 것은 정말 약한 조명 용도의 수면등이면 좋겠고 나기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방 안의 모든 조명을 끄고 켰을 때 방 안을 밤하늘로 만드는 무드등이면 좋겠습니다... 천장을 향하고 누우면 별구경을 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요! 물론 평소에 항상 그걸 켜고 잘 수 있는 상황은 아니겠지만! 두 사람의 성격이 다른 만큼 평소 키는 수면등의 불빛에도 차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바라가 가진 수면등은 가끔 도지는 불안과 불면을 완화시키기 위한 보조도구 정도니 굳이 출장갈때까지 수면등을 챙길 것 같지 않은데 어느 출장에 나기사와 이바라가 함께 방을 쓰면... 나기사가 무드등을 가져와서 그걸 키고 같이 자는 나기이바가 보고싶어요. 🍎 ...예쁘지, 이바라. 밤하늘 아래에 있는 것만 같아서. 🐍 예 뭐... 야외취침하는 기분이군요... 군대에선 꽤 잦게 겪어봐서 익숙합니다. 🍎 ...마음에 안든다면 끌게. 나기사가 무드등 꺼버려서 방 암전 됐는데 몇 초 후에 이바라가 손 뻗어서 다시 켰으면 좋겠어요 다시금 밤하늘이 된 방 안에서 이바라가 ...나쁘지 않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길. 하는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나기사의 미소는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조용해진 방 안과 잠에 드는 나기이바면 좋겠습니다... 써놓고나니 엄청 주절주절이네요... 하지만 페잉님이 재밌는 얘기 해주셨으니 불가피한 현상이 아닐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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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추 님 뭐든지 질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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