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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난지 오래 지났지만, 300일도 더 전에 4권분량까지 봐두고 잠시 쉬었다가 최근 다시 전부 정주했어요.
너무 재밌고 즐거웠어요. 안그래도 무협과 BL이 섞인 걸 좋아하는데 연달아 보고 있던 작품들과 함께 보기에 너무 만족스럽고, 마음이 잔잔한가 싶으면서도 떨리면서 너무 좋은 시간 보낸 거 같아요. 혼자 조용히 팬아트라고는 할 수도 없는 낙서나 끄적이며 같이 보자고 트위터에 영업아닌 영업도 해보고 있어요.
외전이 더 나왔음 좋겠다라는 마음만 수두룩해졌어요...
좋은 작품 너무 감사해요.
부끄러워서 페잉으로 남겨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즐겁게 읽어 주신 듯해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ㅎㅎ연재 중이던 당시에도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재밌게 봐 주시는 마음을 이렇게 전달받는 게 작가로서 최대의 동력이자 기쁨으로 남는 듯합니다.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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