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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님 구독하다가 아포칼립스 호열백호 그림 넘 좋아서 페잉 드려봐요!!
주변은 어둡고 공기는 버석하고 세상은 암울할텐데 그럼에도 곁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둘의 모습이 너무나 가슴 저릿해지는ㅜ.ㅜ 링크 달아주신 음악 틀자마자 눈물 날 뻔 했어요 저는 디지님이 보여주신 한 장면을 알게 되었을 뿐이지만 그 전후로 호열이와 백호가 어떤 고된 일들을 겪었는지 상상하게 되어요..이런 아름다운 그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3
혹시나 나중에 프린팅박스 올리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는 미리 아포칼립스호백에 한표를 던지고 조용히 사라질게요..

ㅜㅜㅜㅜㅠㅠ 이럴수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삭막한 세계에서 그럼에도 함께한다는걸 염두에 두고 그렸거든요. 희망이라곤 없는 흑백의 세계에서 서로와 함께라는것, 그거 하나로 묵묵히 살아가는 그런 상황을 상상하며 그렸어요. 그치만 전 단편적인 순간밖에 보여드릴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원했던 분위기와 이야기가 전달이 되었다면 전 정말로 행복합니다... ㅠㅠ 주의 깊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프박은 조만간 한번 업로드할 생각이었어서 오늘 내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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